관세행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국립관세박물관이 있는 거 알고 계신가요?
국립관세박물관은 2000년 08월 30일에 관세청 개청 3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본부세관 1층에 설치한 관세 전문 박물관입니다.
↑국립관세박물관(서울본부세관) 위치↑
서울세관 국립관세박물관
관세박물관은 국민들에게 세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더 발전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세관의 역사를 재조명하고, 국익을 지켜온 관세인의 노고와 관세주권을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.
국립관세박물관 문화의 날
서울본부세관은 2022년 12월 1일(목)부터 매주 수요일 문화의 날로 지정하고, 관세행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.
문화의 날 국립관세박물관 즐기는 방법으로는 대한민국 관세역사와 관세행정이라는 주제로 학예사에게 듣는 박물관 전시해설 및 여행자 휴대품 검사, 관복체험 등 체험 이벤트들이 있습니다.
사전예약은 필수로 하셔야 하는데 예약 안내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면,
- 매주 수요일 오후 2시(1회) 전시해설 (문의 02-50-1089)
- 인터넷 예약은 1회, 최소 5명 ~ 최대 30명까지 가능
- 예약은 관람일 30일 전부터 가능하며, 당일 예약 불가
*예약확정 문자를 받아야 예약 완료라고 합니다.
- 박물관 이용시간 안내 : 평일 10:00~17:00 (토·일·공휴일 휴관)
관세청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국민이 관세행정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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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본부세관
www.customs.go.kr
<자료출처=정책브리핑 www.korea.k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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